프로그램

밸런싱 요가는 요가(인도에서 시작된 명상/호흡/스트레칭이 결합된 복합적인 심신수련방법)와 필라테스(독일 사람 죠셉 필라테스에 의해 만들어진 근력 강화, 특히 신체운동 중심 강화 운동법)을 조화롭게 접목시켜 건강과 아름다움과 편안함을 회복/유지/개선하는 것을 전문으로 하는 요가의 한 분야입니다.

플라잉 요가는 공중에 매달린 해먹이라는 장치를 이용하여 요가의 아사나, 필라테스, 무용 등 다양한 움직임을 접목시킨 트렌드의 요가.
해먹을 이용하여 어려운 자세를 좀 더 버틸 수 있도록 하여서 근육을 스트레칭하고 강화하는 반면 척추에 감압 현상을 주고 머리부터 발끝까지 정렬시켜줍니다. 척추에 압력을 주지 않은 상태로 안 버전을 함으로써 건강상의 많은 이점을 누릴 수 있습니다. 또한 공중에서 다양한 움직임을 통해 요가의 새로운 가능성을 제시하며, 요가 수련에 흥미와 재미를 유발합니다.

도구를 이용하기 때문에 도구 요가, 테라피 요가, 또 통증의 감소와 자세 교정 효과를 갖기 때문에 치유요가, 교정 요가, 재활 요가 ​등으로 불리기도 합니다.
​그만큼 평소 잘못된 습관과 중력의 영향으로 틀어져, 불편하고 통증을 느끼는 부분을 치유할 수 있도록 도와줍니다.

실내에서 탈 수 있는 고정식 사이클을 이용한 운동프로그램입니다.
유산소성 운동으로써 심폐기능 향상에 탁월하며 지방감량 및 근력을 증가시킬 수 있으며 하체를 이용하여 페달링을 하기 때문에 대퇴부 허리 근력을 키울 수 있고 상체 안무가 들어감으로써 팔과 복부 운동에도 효과가 있습니다. 특히 다리 근력을 키울 수 있어 무릎 관절염을 예방할 뿐 아니라 관절염 치료에도 도움이 됩니다.
비만인 사람의 경우 걷거나 뛰는 운동은 오히려 무릎에 무리를 줄 수 있습니다. 하지만 스피닝의 경우 무릎에 무리를 주지 않으면서도 걷기보다 2배 정도 효과가 있다는 것으로 알려져 있습니다.
또한 연령의 제한 없이 운동의 강도를 체력에 맞게 조절 가능하여 누구나 즐겁게 음악에 맞춰 운동할 수 있습니다.

1996년 일본의 운동생리학자인 타바타 박사가 개발한 운동법으로 고강도 운동을 20초간 실시하고 10초간 휴식하는 것을 8번 반복해 4분 동안 하는 운동이다.
타바타는 고강도의 운동을 한 후 한동안 칼로리 소모가 지속되는 것입니다. 급격히 움직였던 세포가 몸을 안정시키기 위해 몸을 태우기 때문에 타다 타 운동을 지속적으로 하게 되면 몸의 대사량이 높아져 쉬는 동안에도 상당 수준의 칼로리를 계속 소모하게 됩니다. 운동을 처음 하시는 분, 혈압 있으신 분들은 맞지 않을 수 있습니다.